안농우선 나 졸업했다옹(반년 전)졸업하면 뭔가 할 말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그냥 뭐. ㅎㅎ이렇게 또 지나갔고 결국 또 해냈다어딘가에 도달하거나 무언갈 달성하면 행복해질 거란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매일매일 발 딛고 사는 곳에서 행복을 찾고이 과정 속에서 나를 잃지 않웅앵웅머 그냥 나 이제 박사과정이라고~ ㅜ졸업식 덕분에 가족들도 올라와서 맛있는거 잔떡 먹고 뇽뇽냥냥존시간 보냈다오엄마아빠 연구실 구경시켜주려고 데리고 갔다가이상하게 눈물이 나올거같아서취소취소 다시나와 다시나와.그냥 가 그냥 가.그리구 일상복귀누가봐도 명절 갓 지난 밥상내가 만둔 깻잎전~~승환이가 보내준 라갈맛있게 먹는 지섭 . 섭이랑 어린이대공언 나들이그리고 어대 근처 가면 꼭 오소리베이커리를 가요바깥양반이 좋아해서.왜냐면빵들이 좀 폭력적이라 ㅎㅎ 나의 참새를 위해 들려줌워크샵 때문에 다녀온 2월 제주박사과정으로 다녀온 첫 행사였다눈 뜨자마자 오딩어국수 개시받고 달려옴 나는 탄수화물에 엄청 엄청 약한 편인데대전의 딸이라 그런지 칼국수는 무한정 들어감 개잘머금 우리지섭이 강경 짧머파임난 군인같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가끔 같이 어디 다니면 사장님들이 군인이냐고 물어보심근데 그게 익숙해서 그냥 그렇다고 거짓말침(스몰토크 단절)김집 사장님도 군인이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했더니자기는 군인한테 돈 안받는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 6장짜리 꽁짜로 주셨다 케케연구실 막내도 들어왔옹첫날부터 유일하게 챙겨온 짐 =결재서류 파일데리고 교수님들 방 돌면서 인사했다옹울 박사님 아덜 !!!!!!!!!!!!!!!!!!!!!!!!!!!!!!!처음 임신소식 알려주셨을 때부터출산예정일출산 그리고 산후조리 등등 바로 옆에서 지켜본연구실 가족이라 더 애틋....건대병원으로 예방주사 맞으러와서 구경도 감 ㅋㅋㅋ우리연구실 bts ㅠ 자주자주 놀러와조틈틈이 운동하는 (살기위해. .) 일상그리고 마사지스틱을 얕보지마세요연구실에서 2월생 생일파티네모네 두바이초코딸기케이크 ? . 피스타치오 초코딸기? 머거본걸루 만족~네모네는 망케가 함평출장샵 짱이야!지섭이 영등포 세미나덕에 평일 퇴근후 만남 섭이 덕에 받았던 김 혼자 다먹으려다가 맛보게 해줌난 제육볶음을 얘 만나서 처음 해봤고 갈수록 제육 볶는 실력만 늘고있음밥 다머것니? 그럼 양파 까내가 콩나물 국밥 해줄테니까. ..처음 해봤는데 맛있었다 ~~!!ㅠ위태위태 외줄타기 하는 나를 밧줄로 묶어주는 섭이그리고 그냥 반항심 개쩌는 나나도. 안경이 잘어울리고십어안교수님 방 가서 토마토 서리했다옹우리 밥 먹을 땐 일하지 말고 밥만 먹자니까요허리수선 맡겼다가 아저씨가 나 제니인줄 알고 ㅜ덕분에 헛걸음 두번씩! (건강)줄였다가 늘렸다가 돈질알! (기부)그렇게 난 수선집 한 곳을 잃었다개강 2주만에 종강만을 바라봐섭이랑 데이투요우린 맨날 약속시간 안정하고 만나서.. 점심시간을 넘겨버림모든 식당이 브레이크타임 일 때 쯤 만남소나무집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 늦? 암튼. .. 우리같은 게으름뱅이들도 먹을 수 있는 존맛음식엄마 아가씨때부터 다니던 집이라 나만 가도 알아보신다 ㅋㅋㅋㅋ그리고 오류동 저장해놨던 카페 감치즈한모 먹음 여기 시그니처임그릭요거트와 크림치즈 그 사이 텍스쳐 + 꿀 + 견과류존나내스타일아니었다그리고오~릴스에 뜬 딸기모찌 사러감!오픈 15분 전 쯤 가있었는데 이미 줄이 엄청 길었어그래서 우리 순서까지 안 오면 앞사람꺼 어떻게 갈취하지? 생각하고 있었음다행히 우리차례까지 문제 없었고 샤인머스켓 남은거 두개 얌체같이 삭스리함 !!지섭이가 한바가지 사줫어저녁엔 한수 청첩장모임 갓더원래 초상권 안 지켜주는 스탈인데 나는이새끼도 웃긴새끼임린아~! 이 날 형들 모이기로 했으니까 너도 와~!왜 형들모일때 부르는건데?왜인지 알기는 해성별도.. 나이도.. 다른채로.. 누구보다 재밋게 잘 노랏음그리고 자쌩긴애가 배웅해줌소미랑 데이트도 했었다옹귀염딩이 나랑 하고싶은게 어찌나 많운지체력이 못 따라가서 미안해..이모뻘인데 언니라고 불러주는것도 감사해..규환오빠 결혼식 끝나고 데이트카페 웨이팅 중에 소품샵 구경가다가 사주셔따~~~~흐흐미쇼쿠가서 한 잔 하고섭이가 델따조서 찬혁이 청모 감내 남은 20대 함평출장샵 주말을 남들 결혼식에 다 쓰고있음.모자이크 뒤로도 지친 내 얼굴 보이지 않냐오랜만에 수업들을라니까 너무 힘들다블로그 쓰는 현 시점 종강 코앞에 두고 있음..석사 과정 마지막 1년은 수업 거의 안들었어서 이번 학기가 유독 힘듬수요일은 12-6시 풀강의.그래도 쩌기 연구관에서 수업 듣고 도라오는 길에 꼬꾸경서울스퀘어 회의개졸리네 진짜로 이 주 주말은 엄마가 친구들이랑 골프여행가서두 남자와 함께함한수 결혼식 얼굴만 비추고 홀아비랑 점심데이트섭이랑 대청호 한바퀴신탄진 춤추는 꽃돼지가게안에 20대 우리밖에 없음언뜻 봐도 다들 최소 60부터 시작 ㅋㅋㅋㅋㅋ20대 초반에 수진이랑 태환이랑 가게 이전하기 전에 갔었는데 ㅜ 그땐 야장도 있고 화장실도 쓰레기같고 아주 오래된 노포의 묘미가 있었음여전히 맛도 가격도 불판에 김치구우면 혼나는것도 한결같지만그때 감성을 못따라감 ㅜ날씨가 좋아서 한동안 따릉이시즌주말 출근도 기쁜 마음으로.. ㅇㅇ구라야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은채연구실에서 디엠 보고 한참 웃었다ㅜㅜ 나두보고십어그.. 오랜만에 수업 때 발표함긴장 안 할줄 알았는데 사실 전날에 쪼꼼 긴장해쏘그래도 다들 너무너무 집중 잘해주셔서 좋앗고수업 끝나고 석사생 선생님 한 분이 따라나오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 사드리면 안되겠냐고 ㅜㅜ발표 너무 잘하셨다면수어..... 내가 발가락 움츠러드니까 그만하시라고 할 정도로엄청ㅇ엄청 칭찬해주셨오 근데 그 마음이 더 대단한거 같다 ㅜ 나는 적대심+경계심 완전무장 하고있어서 누가 잘해도 못해도 내색 안하고혼자 속으로 ㅇㅇ잘하네 할 수도 있는 건데거절 당할 용기와 어색함을 무릅쓰고 먼저 말 걸어주시고 직접 커피도 사주시고..넘넘 감사해서 나는 그 다움주에 해머스미스 커피 사드렸다옹 선생님은 나처럼 발표도 잘하고 얼른 졸업하고 싶다시지만나는 선생님처럼 용기있고 따듯한 사람이고 싶다오..내가 가지지 못한 걸 이미 가지셨는데 왜 부러워 하시는지 ㅎㅎ월요일 출근길에 병원투어 싹 돌고 논문 출판물 챙겨서 월요팅 . .ㅎㅎ 지금은 수진이 태환이랑 찍은 사진도 붙어있오식단용 소고기 시켰더니 함평출장샵 지우개가 옴 씨팔명란아보카도 구운가지 사랑도시락 퍼레이드냉동 줄기콩 마싯는거 없나요흐물텅 해지는건 어쩔수업나 ㅜ아니 종량제 대란났을때 ㅡㅡ나도 퇴근하고 허겁지겁 열한시에 마트돌았더니 다털렸음그치만 과거의 나는 생각보다 더 부지런했다..아마도 앞머리깐거 섭이한테 칭찬받은거같음vippppppp 권력대기 x산뜻하고 기분좋은 주말 출근을 위해 수민이랑 브런치 약속 잡움 !!둘다 토요일 출근 전에 만나서 브런치먹기어린이대공원 데케드파크입니다옹( 빵 나왓네 . .)어 아 웅!!귀여움수요일 풀강의 끝나고 돌아가는 길 목련건건건 ,,,,, 모교에서 한 지도교수님께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축복으로 여기며..나의 인간성을 조금이나마 검증하고 이 또한 어떤 메리트가 있길 기대하면서...^^가라는거게요 말라는 거게요민이 청모 해또우끼지소녀들 예쁜 곳 빌려서 하하호호 브라이덜샤워하고 청모할때우린 꼼장어랑 청국장에 소주먹음그래서 친구 하나보다 2차는 아뜨거!!.움마랑 아빠랑 잠시 집 앞 벚꽃 구경사진 찍는 줄 모르고 있다가 찍힌 건데아짐마 처럼 나왔네저녁엔 서울 올라와서 지섭이랑 따릉이타고 벚꽃구경감!!!기다려! 같이가!ㅠ밤티 따릉이 걸려서 개힘드럿음그리고 추위녹이러 강변포차감 ㅋ ㅠ 후헤헹린세노센세카레랑 명란우동 돈까스내 연구실 자리엔 작은 약국이 있음어김없이ㅣ.. 수요일 풀강의 끝나고 연구실로 돌아가는 길라일락 나무가 엄청 끄고 만개해서향도 좋고.... 기분도 몽글몽글육체적 피로와 함께 복귀...야근식대로 비싼초밥머거 ㅋㅋㅋ조경학회때문에 연구실 사람들이 자리를 비워서교수님이랑 나랑 둘만 남은 김에 초밥 진행.ㅈㅅ합니다.제안서쓰기. . . . . . . . .몇일을 몇ㅅ기까지 야근했는지 기억도 안 남상호야 우리 고생했다...제안서 쓰던 어느 토요일 밤 퇴근하고 섭이 만남!이 날은 뭔가 서촌에 가고싶어서급하게 가고싶은 맛집 찾아 갔는데 폐업이슈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야곱의 축복 먹고 도라다니다가 빵사고또 도라다니다가문열린 술집 들어가서 만두랑 비빔국수 먹었다수제 만두래서 기대했느데 진짜 함평출장샵 손수 만두안에 버섯만 종류별로 ㅈㄴ넣어주셔서지섭이가 경멸표정 하면서 먹었음약간 쓰레깁만두? 비건만두? 그런 너낌지하철역에서 아까 산 마들렌 나눠먹고동네 왔는데 불법주차 ㅋㅋㅋㅋㅋㅋ술 마시면 내 안에 숨어사는 정의의 사도가 깨어남저거 신문고에 신고한다고 사진찍어놓은거임머리도 했오이 날 어둡게 덮었는데 지금은 다 빠져서 또가야댐 (두리야 보구잇지!!)그리고 지금은 붙임머리도 뗐다옹까만 머리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조아따옹생과대 강의실 찾아오는 터줏대감몰랐는데 얘 릴스 스타더라조아하니까 ♥♥♥수진이 태환이 서울 온 날 !!점심엔 둘이 데이트하라구 하고 저녁에 합류해따일양전 예약했는데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조아따 ㅎ.ㅎ종로 넘어가서 포차감이 날 이태환 요즘 술 너무 잘먹는다고 꺼드럭대더니 젤먼저취해서집가자고 새벽한시 종로3가 택시전쟁에서 택시도 쟁취한 남자임 ㅋㅋㅋ수진이랑 나는 뒷자리에서 만두먹으면서 집감담날 또 만나서 같이 해장하고 보난자커피 가보고싶대서 보난자 갔다가~~압구정에서 헤어졌다그리고 집와서 쓰러짐또 저녁차려먹고 혈당스파이크로 누움이렇게 주말이 끝나버려.. 문제는 다음날출장 감진짜 지구가 멸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싫었음그치만~ 나는 지성인참고 간다~그리고 출장 막상 가면 ㅜ 예상했던거보다 덜 힘들고 (?) 재밌음(?) 무엇보다 맛집 가는 재미가 넘 쏠쏠함출장 핑계로 내 위시리스트 정리함 ㅎㅎ출장때 다녀온 맛집 나열하고 마무리하겟움무안 두암식당 추천이요근처 갈 일 잇으면 또 가구싶어 짚불구이 맛이또무슨 게 젓갈 비빔밥 같은 걸 파시는데그 쪼만한 돌게 껍질까지 다 갈아서 만든 젓갈나는 뭐 씹히는게 싫어서 젓갈 빼고 먹어도 마싯양파김치가 진자 맛있었어 따로 파는 이유가 있음함평 전주식당함평에 육회비빔밥 집들이 많더라그래서 엄선했음!!! 신중하게 골랐오 평일 점심인데 웨이팅 쩐다 =주변 직장인 다 모임 =평타이상 보장메뉴를 시키면 등뼈를 조!!월계수잎 잔뜩넣고 간간하게 삶으신 것 같은데누린내 하나도 안나고 이것만 양념없이 먹어도 맛있음이렇게 먹고있다보면육비 나옴맑은 선짓국도 함평출장샵 나옴둘다 맛있었어근데 '생고기 비빔밥'이랑 '육회비빔밥'이랑 달라생고기 비빔밥은 육사시미(뭉티기) 들어감와본김에 시그니처 먹었어야했는데 우리가 잘 몰라서 잘못 주문함근데 그냥 육비도 넘 마싯어서 그냥 가긴 아쉬운거지배 부른 상태였는데 잘못된 걸 인지하자마자 바로 사시미 시킴ㄷ걍 개맛잇음뭉티기나 사시미나 꽤 머거봣는데 은근 생고기가 물리자나근데 여긴 그런거업서 그냥 마싯어 진짜 심지어 배부른 상태였는데저 참기름 양냥도 한몫 쎄게 함근데 사실 김치 때깔만 봐도 사이즈 나오잖아일도 열심히 했옹순천 홍성준 양푼갈비 ㄷ여기는 걍 소주방임 왜냐면맵달 돼지갈비찜에 파김치 같이 들어가있는게 안주 아니면 머임것보다 인수대로 시키면저게 다 기본안주세요;오징어숙회 고등어구이 콩나물국 묵사발 찐만두그냥 기성품들이 아니라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눈물 좔좔나옴내 위장이 작아서 그냥 한탄스럽고 속상해서 술이 계속들어감대전사는 돼지부대 친구들 다 데리고 오고싶음((오해금지))일도 열심히 했다옹 ㅜㅜ차타고 다니는게 더 힘들기도 하고 구간별로 봐야해서뚜벅이 자전거행 자처해서 열심히 조사함덕분에 연구실 식구들 모두 나 자전거 타고있는 사진 소장하고 있음순천 우리집오리(본점)순천에 지점이 몇개 있더라본점충이라 본점감순천대 근처라서 대학생도 좀 있고 어른들도 식사 많이 하시는 듯!오리주물럭이나 훈제나 로스랑은 완전 다른느낌오리를 대패처럼 얇게 썰엇오나도 학교 앞에 있엉스면 종종 갔을듯내가 순천 온 이유(출장이자나)젤 기대한 이유불야성 소주방.메뉴판에 나열된 메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키고 싶었는데이사람들 입이 너무 짧으세요.고추장육회랑 낙지볶음 머것다저날 먹은 고추장육회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와서 만들어먹었을 정도로밑반찬에 소주 2병 ㅋㅋㅋ순천 디엔차이하얀짬뽕 마싯오막내랑 둘이 소주 한병 반식 노나먹었더그러기엔 너무 예쁜 가게 ^^지만.이 일 아니었으면 못 봣을 광경도 보고잠깐 쉬러 간 카페에서 냐옹이들도 보공ㄷ 재밋엇당(간거아님)박사님 술강요한거 아님 납치 아님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