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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인환영56 0 3 10:41

안농​우선 나 졸업했다옹(반년 전)​졸업하면 뭔가 할 말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그냥 뭐. ㅎㅎ​이렇게 또 지나갔고 결국 또 해냈다​어딘가에 도달하거나 무언갈 달성하면 행복해질 거란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매일매일 발 딛고 사는 곳에서 행복을 찾고이 과정 속에서 나를 잃지 않웅앵웅​머 그냥 나 이제 박사과정이라고~ ㅜ졸업식 덕분에 가족들도 올라와서 맛있는거 잔떡 먹고 뇽뇽냥냥존시간 보냈다오​​엄마아빠 연구실 구경시켜주려고 데리고 갔다가이상하게 눈물이 나올거같아서취소취소 다시나와 다시나와.그냥 가 그냥 가.​​그리구 일상복귀​누가봐도 명절 갓 지난 밥상내가 만둔 깻잎전~~승환이가 보내준 라갈맛있게 먹는 지섭 . ​섭이랑 어린이대공언 나들이그리고 어대 근처 가면 꼭 오소리베이커리를 가요바깥양반이 좋아해서.왜냐면빵들이 좀 폭력적이라 ㅎㅎ 나의 참새를 위해 들려줌​​​워크샵 때문에 다녀온 2월 제주박사과정으로 다녀온 첫 행사였다​​눈 뜨자마자 오딩어국수 개시받고 달려옴 나는 탄수화물에 엄청 엄청 약한 편인데대전의 딸이라 그런지 칼국수는 무한정 들어감 개잘머금 ​​우리지섭이 강경 짧머파임난 군인같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가끔 같이 어디 다니면 사장님들이 군인이냐고 물어보심근데 그게 익숙해서 그냥 그렇다고 거짓말침(스몰토크 단절)​김집 사장님도 군인이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했더니자기는 군인한테 돈 안받는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 6장짜리 꽁짜로 주셨다 케케​연구실 막내도 들어왔옹첫날부터 유일하게 챙겨온 짐 =결재서류 파일데리고 교수님들 방 돌면서 인사했다옹​​울 박사님 아덜 !!!!!!!!!!!!!!!!!!!!!!!!!!!!!!!처음 임신소식 알려주셨을 때부터출산예정일출산 그리고 산후조리 등등 바로 옆에서 지켜본연구실 가족이라 더 애틋....건대병원으로 예방주사 맞으러와서 구경도 감 ㅋㅋㅋ​우리연구실 bts ㅠ 자주자주 놀러와조틈틈이 운동하는 (살기위해. .) 일상그리고 마사지스틱을 얕보지마세요​연구실에서 2월생 생일파티네모네 두바이초코딸기케이크 ? . 피스타치오 초코딸기? 머거본걸루 만족~네모네는 망케가 함평출장샵 짱이야!​지섭이 영등포 세미나덕에 평일 퇴근후 만남 ​섭이 덕에 받았던 김 혼자 다먹으려다가 맛보게 해줌​난 제육볶음을 얘 만나서 처음 해봤고 갈수록 제육 볶는 실력만 늘고있음밥 다머것니? 그럼 양파 까내가 콩나물 국밥 해줄테니까. ..처음 해봤는데 맛있었다 ~~!!​​ㅠ위태위태 외줄타기 하는 나를 밧줄로 묶어주는 섭이그리고 그냥 반항심 개쩌는 나나도. 안경이 잘어울리고십어안교수님 방 가서 토마토 서리했다옹​우리 밥 먹을 땐 일하지 말고 밥만 먹자니까요​허리수선 맡겼다가 아저씨가 나 제니인줄 알고 ㅜ덕분에 헛걸음 두번씩! (건강)줄였다가 늘렸다가 돈질알! (기부)​그렇게 난 수선집 한 곳을 잃었다개강 2주만에 종강만을 바라봐​​섭이랑 데이투요우린 맨날 약속시간 안정하고 만나서.. 점심시간을 넘겨버림모든 식당이 브레이크타임 일 때 쯤 만남​소나무집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 늦? 암튼. .. 우리같은 게으름뱅이들도 먹을 수 있는 존맛음식​엄마 아가씨때부터 다니던 집이라 나만 가도 알아보신다 ㅋㅋㅋㅋ​그리고 오류동 저장해놨던 카페 감치즈한모 먹음 여기 시그니처임그릭요거트와 크림치즈 그 사이 텍스쳐 + 꿀 + 견과류​존나내스타일아니었다​그리고오~릴스에 뜬 딸기모찌 사러감!오픈 15분 전 쯤 가있었는데 이미 줄이 엄청 길었어그래서 우리 순서까지 안 오면 앞사람꺼 어떻게 갈취하지? 생각하고 있었음​다행히 우리차례까지 문제 없었고 샤인머스켓 남은거 두개 얌체같이 삭스리함 !!지섭이가 한바가지 사줫어저녁엔 한수 청첩장모임 갓더원래 초상권 안 지켜주는 스탈인데 나는이새끼도 웃긴새끼임린아~! 이 날 형들 모이기로 했으니까 너도 와~!​왜 형들모일때 부르는건데?왜인지 알기는 해성별도.. 나이도.. 다른채로.. 누구보다 재밋게 잘 노랏음그리고 자쌩긴애가 배웅해줌소미랑 데이트도 했었다옹귀염딩이 나랑 하고싶은게 어찌나 많운지​체력이 못 따라가서 미안해..이모뻘인데 언니라고 불러주는것도 감사해..​규환오빠 결혼식 끝나고 데이트카페 웨이팅 중에 소품샵 구경가다가 사주셔따~~~~흐흐미쇼쿠가서 한 잔 하고​섭이가 델따조서 찬혁이 청모 감내 남은 20대 함평출장샵 주말을 남들 결혼식에 다 쓰고있음.모자이크 뒤로도 지친 내 얼굴 보이지 않냐오랜만에 수업들을라니까 너무 힘들다블로그 쓰는 현 시점 종강 코앞에 두고 있음..​석사 과정 마지막 1년은 수업 거의 안들었어서 이번 학기가 유독 힘듬수요일은 12-6시 풀강의.그래도 쩌기 연구관에서 수업 듣고 도라오는 길에 꼬꾸경서울스퀘어 회의​​개졸리네 진짜로 ​이 주 주말은 엄마가 친구들이랑 골프여행가서두 남자와 함께함​한수 결혼식 얼굴만 비추고 홀아비랑 점심데이트​섭이랑 대청호 한바퀴신탄진 춤추는 꽃돼지가게안에 20대 우리밖에 없음언뜻 봐도 다들 최소 60부터 시작 ㅋㅋㅋㅋㅋ​20대 초반에 수진이랑 태환이랑 가게 이전하기 전에 갔었는데 ㅜ 그땐 야장도 있고 화장실도 쓰레기같고 아주 오래된 노포의 묘미가 있었음​여전히 맛도 가격도 불판에 김치구우면 혼나는것도 한결같지만그때 감성을 못따라감 ㅜ​​날씨가 좋아서 한동안 따릉이시즌주말 출근도 기쁜 마음으로.. ㅇㅇ구라야​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은채연구실에서 디엠 보고 한참 웃었다ㅜㅜ 나두보고십어​그.. 오랜만에 수업 때 발표함긴장 안 할줄 알았는데 사실 전날에 쪼꼼 긴장해쏘​그래도 다들 너무너무 집중 잘해주셔서 좋앗고수업 끝나고 석사생 선생님 한 분이 따라나오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 사드리면 안되겠냐고 ㅜㅜ발표 너무 잘하셨다면수어..... 내가 발가락 움츠러드니까 그만하시라고 할 정도로엄청ㅇ엄청 칭찬해주셨오 ​근데 그 마음이 더 대단한거 같다 ㅜ ​나는 적대심+경계심 완전무장 하고있어서 누가 잘해도 못해도 내색 안하고혼자 속으로 ㅇㅇ잘하네 할 수도 있는 건데거절 당할 용기와 어색함을 무릅쓰고 먼저 말 걸어주시고 직접 커피도 사주시고..​넘넘 감사해서 나는 그 다움주에 해머스미스 커피 사드렸다옹 ​선생님은 나처럼 발표도 잘하고 얼른 졸업하고 싶다시지만나는 선생님처럼 용기있고 따듯한 사람이고 싶다오..내가 가지지 못한 걸 이미 가지셨는데 왜 부러워 하시는지 ㅎㅎ월요일 출근길에 병원투어 싹 돌고 논문 출판물 챙겨서 월요팅 . .ㅎㅎ 지금은 수진이 태환이랑 찍은 사진도 붙어있오식단용 소고기 시켰더니 함평출장샵 지우개가 옴 씨팔명란아보카도 구운가지 사랑도시락 퍼레이드냉동 줄기콩 마싯는거 없나요흐물텅 해지는건 어쩔수업나 ㅜ​​아니 종량제 대란났을때 ㅡㅡ나도 퇴근하고 허겁지겁 열한시에 마트돌았더니 다털렸음그치만 과거의 나는 생각보다 더 부지런했다..​아마도 앞머리깐거 섭이한테 칭찬받은거같음​​vippppppp 권력대기 x​산뜻하고 기분좋은 주말 출근을 위해 수민이랑 브런치 약속 잡움 !!둘다 토요일 출근 전에 만나서 브런치먹기어린이대공원 데케드파크입니다옹​( 빵 나왓네 . .)어 아 웅!!귀여움​수요일 풀강의 끝나고 돌아가는 길 목련​건건건 ,,,,,​ 모교에서 한 지도교수님께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축복으로 여기며..나의 인간성을 조금이나마 검증하고 이 또한 어떤 메리트가 있길 기대하면서...^^​​가라는거게요 말라는 거게요​민이 청모 해또우끼지소녀들 예쁜 곳 빌려서 하하호호 브라이덜샤워하고 청모할때우린 꼼장어랑 청국장에 소주먹음그래서 친구 하나보다 2차는 아뜨거!!.​움마랑 아빠랑 잠시 집 앞 벚꽃 구경사진 찍는 줄 모르고 있다가 찍힌 건데아짐마 처럼 나왔네​저녁엔 서울 올라와서 지섭이랑 따릉이타고 벚꽃구경감!!!기다려! 같이가!ㅠ밤티 따릉이 걸려서 개힘드럿음그리고 추위녹이러 강변포차감 ㅋ ㅠ 후헤헹​린세노센세카레랑 명란우동 돈까스​내 연구실 자리엔 작은 약국이 있음어김없이ㅣ.. 수요일 풀강의 끝나고 연구실로 돌아가는 길라일락 나무가 엄청 끄고 만개해서향도 좋고.... 기분도 몽글몽글육체적 피로와 함께 복귀...​야근식대로 비싼초밥머거 ㅋㅋㅋ조경학회때문에 연구실 사람들이 자리를 비워서교수님이랑 나랑 둘만 남은 김에 초밥 진행.ㅈㅅ합니다.​제안서쓰기. . . . . . . . .몇일을 몇ㅅ기까지 야근했는지 기억도 안 남상호야 우리 고생했다...​​제안서 쓰던 어느 토요일 밤 퇴근하고 섭이 만남!이 날은 뭔가 서촌에 가고싶어서급하게 가고싶은 맛집 찾아 갔는데 폐업이슈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야곱의 축복 먹고 도라다니다가 빵사고또 도라다니다가문열린 술집 들어가서 만두랑 비빔국수 먹었다​수제 만두래서 기대했느데 진짜 함평출장샵 손수 만두안에 버섯만 종류별로 ㅈㄴ넣어주셔서지섭이가 경멸표정 하면서 먹었음약간 쓰레깁만두? 비건만두? 그런 너낌​지하철역에서 아까 산 마들렌 나눠먹고동네 왔는데 불법주차 ㅋㅋㅋㅋㅋㅋ술 마시면 내 안에 숨어사는 정의의 사도가 깨어남저거 신문고에 신고한다고 사진찍어놓은거임​머리도 했오이 날 어둡게 덮었는데 지금은 다 빠져서 또가야댐 (두리야 보구잇지!!)그리고 지금은 붙임머리도 뗐다옹​까만 머리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조아따옹생과대 강의실 찾아오는 터줏대감몰랐는데 얘 릴스 스타더라​조아하니까 ♥♥♥수진이 태환이 서울 온 날 !!점심엔 둘이 데이트하라구 하고 저녁에 합류해따일양전 예약했는데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조아따 ㅎ.ㅎ​​종로 넘어가서 포차감이 날 이태환 요즘 술 너무 잘먹는다고 꺼드럭대더니 젤먼저취해서집가자고 새벽한시 종로3가 택시전쟁에서 택시도 쟁취한 남자임 ㅋㅋㅋ수진이랑 나는 뒷자리에서 만두먹으면서 집감담날 또 만나서 같이 해장하고 보난자커피 가보고싶대서 보난자 갔다가~~압구정에서 헤어졌다그리고 집와서 쓰러짐또 저녁차려먹고 혈당스파이크로 누움이렇게 주말이 끝나버려.. ​문제는 다음날출장 감진짜 지구가 멸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싫었음​그치만~ 나는 지성인참고 간다~​그리고 출장 막상 가면 ㅜ 예상했던거보다 덜 힘들고 (?) 재밌음(?) 무엇보다 맛집 가는 재미가 넘 쏠쏠함출장 핑계로 내 위시리스트 정리함 ㅎㅎ​출장때 다녀온 맛집 나열하고 마무리하겟움무안 두암식당 추천이요근처 갈 일 잇으면 또 가구싶어 짚불구이 맛이또​무슨 게 젓갈 비빔밥 같은 걸 파시는데그 쪼만한 돌게 껍질까지 다 갈아서 만든 젓갈나는 뭐 씹히는게 싫어서 젓갈 빼고 먹어도 마싯양파김치가 진자 맛있었어 따로 파는 이유가 있음​함평 전주식당​함평에 육회비빔밥 집들이 많더라그래서 엄선했음!!! 신중하게 골랐오 평일 점심인데 웨이팅 쩐다 =주변 직장인 다 모임 =평타이상 보장​메뉴를 시키면 등뼈를 조!!월계수잎 잔뜩넣고 간간하게 삶으신 것 같은데누린내 하나도 안나고 이것만 양념없이 먹어도 맛있음​이렇게 먹고있다보면육비 나옴맑은 선짓국도 함평출장샵 나옴둘다 맛있었어​근데 '생고기 비빔밥'이랑 '육회비빔밥'이랑 달라생고기 비빔밥은 육사시미(뭉티기) 들어감​와본김에 시그니처 먹었어야했는데 우리가 잘 몰라서 잘못 주문함근데 그냥 육비도 넘 마싯어서 그냥 가긴 아쉬운거지배 부른 상태였는데 잘못된 걸 인지하자마자 바로 사시미 시킴ㄷ걍 개맛잇음뭉티기나 사시미나 꽤 머거봣는데 은근 생고기가 물리자나근데 여긴 그런거업서 그냥 마싯어 진짜 심지어 배부른 상태였는데​저 참기름 양냥도 한몫 쎄게 함근데 사실 김치 때깔만 봐도 사이즈 나오잖아​일도 열심히 했옹순천 홍성준 양푼갈비 ㄷ여기는 걍 소주방임 왜냐면맵달 돼지갈비찜에 파김치 같이 들어가있는게 안주 아니면 머임것보다 인수대로 시키면저게 다 기본안주세요;​오징어숙회 고등어구이 콩나물국 묵사발 찐만두​그냥 기성품들이 아니라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눈물 좔좔나옴내 위장이 작아서 그냥 한탄스럽고 속상해서 술이 계속들어감대전사는 돼지부대 친구들 다 데리고 오고싶음​((오해금지))일도 열심히 했다옹 ㅜㅜ차타고 다니는게 더 힘들기도 하고 구간별로 봐야해서뚜벅이 자전거행 자처해서 열심히 조사함​덕분에 연구실 식구들 모두 나 자전거 타고있는 사진 소장하고 있음​순천 우리집오리(본점)순천에 지점이 몇개 있더라본점충이라 본점감​순천대 근처라서 대학생도 좀 있고 어른들도 식사 많이 하시는 듯!​오리주물럭이나 훈제나 로스랑은 완전 다른느낌오리를 대패처럼 얇게 썰엇오​나도 학교 앞에 있엉스면 종종 갔을듯​내가 순천 온 이유(출장이자나)젤 기대한 이유불야성 소주방.​메뉴판에 나열된 메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키고 싶었는데이사람들 입이 너무 짧으세요.​고추장육회랑 낙지볶음 머것다저날 먹은 고추장육회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와서 만들어먹었을 정도로​밑반찬에 소주 2병 ㅋㅋㅋ​순천 디엔차이하얀짬뽕 마싯오막내랑 둘이 소주 한병 반식 노나먹었더그러기엔 너무 예쁜 가게 ^^지만.​​​이 일 아니었으면 못 봣을 광경도 보고​잠깐 쉬러 간 카페에서 냐옹이들도 보공​ㄷ 재밋엇당(간거아님)​박사님 술강요한거 아님 납치 아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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